728x90 파리 일상1 파리 여름, 기억하고픈 우리의 일상들 미뤄두었던, 지난 여름 우리 일상 몇 가지. 기억해두고 싶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 여름 과일이 납작복숭아가 다는 아니야~ :) 아침은 멍때리기가 단연 쵝오 ㅎㅎㅎ 아침마다 구워지는 Picard 의 크하쌍~ 달콤한 빵과 버터냄새 가득한 우리집이 빵집이지 뭐~ ㅎㅎ 그리고 이 계절 특히 맛난 달콤 쌉싸름 자몽도. 여름 내내 꿀처럼 달콤했던 과일들. 납작복숭아는 너모나 사랑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룬은 이제 끝물, 무화과는 지금이 딱 제철 :) 연두색 무화과도 이렇게 향기롭고 달콤했다닝~ :) 언제든, 신선한 호켓(roquette, 루꼴라)과 보드라운 부라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정말 행복한 일이고. 장이 설 때마다 신선한 야채들 겟겟!!! 우리나라보다 가늘고 작은 이 당근들이 정말 달고 맛있다 .. 2023. 9.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