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picard1 파리 장보기 1편 - Monoprix, Picard 외 K-mart 까지. 파리는 서울처럼 걸어 다니면서 장을 보거나, 빵집을 가고 학교와 놀이터를 가는 등의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15~30분 정도의 거리는 대부분 걸어서 이동하거나 자전거를 탄다. 나도 서울에서 생활할 때보다 2배, 3배는 더 걷는 듯. 이색적이고 멋진 골목골목과 상점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20~30분은 후딱이다 :) 자, 이제 파리에서 장을 보러 가볼까? 장을 보기 전에 우선, 1) 장바구니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플라스틱백, 즉 비닐봉지를 잘 이용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장바구니를 들거나, 물건을 구입하며 받은 종이백/비닐백을 가지고 다니며 재활용한다. 특히 대형마트에서는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으니 대형 다회용 백을 구매하거나, 마트별로 판매하는 귀여운 장바구니들을 구매해.. 2022. 11.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