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파리 장보기1 파리, 장보기 3편 - 온라인 파리는, 서울만큼 배송 시스템이 신속하고 빠르지 않다. 배송뿐 아니라 모든 것들이 여러 절차와 많은 시간을 요하니,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아마도. 오늘 주문하고 내일 받는 것이 이토록 당연한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 같다 ;) 1. 물을 주문하자 가장 중요한 물. 석회함량이 많은 프랑스의 물은 우리나라의 물과는 너무도 달라서 피부도 머리카락도 건조하고 퍼석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프랑스인들은 수돗물을 그냥 마시거나, 끓여마시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 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아니니까. 아무래도 이 석회수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Brita. 쌀을 씻거나, 끓여먹는 용도 등으로는 브리타를 사용하면 좋다. 저그형도 있지만, 디스펜서 형이 물을 담아놓고 필요할 때마다 핸들을 내려 사용하는 .. 2022. 11.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