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가성비 좋은 생활용품들과 소품.
피크닉 용품, 취미 용품, 아이의 생일파티 등등
이런 것들은 어디서 준비해야 할까?
주택가 가까이,
접근성도 좋으면서 이케아처럼 가성비 좋고,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들을 모아놓은 곳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Monoprix & Franpix.
우선, 대형 모노프리(Monoprix)의 리빙 코너를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들로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도 중 이상으로 여겨진다.
접근성이 가장 좋아서, 장 볼 때마다 갈 수 있고,
한눈에 많은 제품을 둘러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게다가,
세일도 꽤 자주 하고 있어서 득템 하기 좋다! ;)
매번 새로 출시되는 시즌별 제품들은 인기가 좋아서 품절도 잘 되는 편.
HEMA.
유럽의 다이소라고 불리는 상점, 헤마(HEMA).
가성비 좋은 다양한 리빙용품들과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유럽 특유의 월별, 시즌별 다양한 행사에 맞추어 새롭게 출시되는 파티용품과 피크닉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고 쓰임새가 좋았고,
부담 없는 가격도 만족스러웠다.
HEMA 제품 중 일부 몇몇 제품들은 Franprix에서도 진열되어 있어서 구매할 수 있다.
내구성은... 너무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
søstrene grenes
덴마크의 리빙제품 샵.
북유럽의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 다양한 리빙 소품과 파티용품, DIY 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이 저가는 아니지만,
저가의 제품들보다는 잘 다듬어진 소품들이 있고, 일반 마트나 문구점보다 팬시하고 특별한 제품들이 많다.
나의 경우,
캔들을 자주 사용하게 되어 자주 들리게 되었는데,
컬러별, 크기별 다양한 캔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애용했다.
특히, DIY/craft를 위한 소품들이 많은데,
시즌별로 아이들과 함께 이것저것 만들어 보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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