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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주재원 준비

2. 프랑스 국제학교 서류 준비 및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신청 : 2~3개월 전

by BonJ_A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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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지원서를 넣었다면, 필요한 여러 서류들이 있다.

그 밖에 비자 인터뷰 및 및 출국 시 필요한 서류들도 겹치기에, 미리 확인하여 영문으로 준비해 놓으면 도움이 된다.

 

1. 국제학교 주요 필요서류
(번역 > 공증 필요)
2. 기타 필요서류
(번역 > 공증 > 아포스티유 필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학생기록부/성적표
선생님 추천서
기타 참고 자료
의료양식(추가 예방 접종 및 의사 작성 필요 건)
기타 학교가 요구하는 자료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보호자 및 자녀 출생증명서
예방접종증명
면허증 / 운전경력증명서
국제면허증 발급
아포스티유
반드시 필요하지 않음

 

1. 국제학교 필요서류 준비

국제학교 준비 서류의 경우, 번역과 공증이 필요하다.

 

(1)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 증명서 

관공서에서 출력가능한 서류는 영문 발급이 가능하니, 영문으로 출력하여 준비한다.

(2) 학생기록부/성적표/추천서 등

국제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는 미리 현재 다니는 학교 및 기존 유치원 및 학교에 요청하여 준비해 놓는다.

(3) 의료양식 및 예방접종증명서

아이의 담당 의사(소아과)에게 의료양식 작성 요청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확인 후 차례로 접종한다.

우리나라는 필수가 아니지만 프랑스에서는 필수인 수막구균 예방접종의 경우,

2차 까지 맞아야 하므로 3~4주 기간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자.

예방접종 완료 후, 예방접종증명서(영문)를 준비해 놓는다.

 

예방접종증명서

아포스티유까지 필수는 아니지만, 미리 준비해놓으면 프랑스에서 필요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아포스티유는 프랑스에서도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 발급신청 가능하다

 

(4) 번역 및 공증 업체에 서류 요청

국제학교에서 요구하는 위 모든 서류를 통합하여, 번역 및 공증까지 처리하는 업체에 요청해 놓으면 수월하다.

번역/공증에 보통 3~5일 정도의 시간이 요구되며,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하다.

최종 서류는 국제학교 온라인 웹사이트에 업로드하여 지원 마무리.

 

 

2. 비자 인터뷰 및 기타 필요 서류 준비

비자 인터뷰 시 혹은 출국 후 프랑스 내 관공서에 제출할 서류들은 번역과 공증은 물론 아포스티유 발급 확인 까지 필요하다.

아포스티유(Apostille). 
프랑스어로 ‘인증’을 뜻하며, 
문서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으면 
전세계 120여 개의 아포스티유 협약을 맞은 국가들간 영사 확인이나 대사관 인증절차를 생략하고,

국가에서 공문서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정해주는 제도.

 

(1) 비자 인터뷰 서류

비자 인터뷰 시 필요한 서류 중 관공서 발급 가능한 문서들은,

영문 변환 및 공증, 아포스티유 발급 신청까지 인터넷으로 가능하므로, 온라인으로 준비하면 수월하다.

아포스티유 참고
< 아포스티유 홈페이지 >

 

(2) 그 외 서류 준비

국제학교 지원과 비자 인터뷰 서류 준비 후에도,

프랑스 내에서 체류증(신분증) 및 은행 계좌, 면허증 등 신청을 위해 관공서에서 발급하는 주요 서류들이 필요하다.

아포스티유 확인까지 된 주민등록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원본은 2~3장 여유있게 준비하여 출국하면 좋다.

 

가족관계증명서.

참고로,

여자의 경우 결혼 후에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 유럽 문화와 다른 우리는,

불어로 설명이 어려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가 있으면 수월하다.

국제면허증.

프랑스 내에서 운전면허증을 신청할 경우에도,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아 가기를 추천한다.

프랑스 면허증 신청 시, 늦으면 1년 정도 걸릴 수도 있다. 그 사이 국제면허증이 필요하다.

또한 프랑스 내 운전면허증 신청 시,

면허증 하단 발급일과 면허발급일자가 다를 경우, 운정경력 증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운전경력 증명서와 국내 면허증 모두 영문 번역 및 공증이 필요하므로, 준비해두자.

 

(3) 모든 문서는 반드시 올 컬러!

프랑스로 가져가는 모든 서류는 반드시 컬러와 원본으로 준비해야 한다.

프랑스 내 관공서에 제출하는 모든 서류는 원본이어야 하는데,

흑백으로 출력 시, 원본이라고 하더라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

직인이 흑백이라 이것이 원본인지 카피본인지 자기들은 확신할 수 없다며... 아포스티유가 있어도 안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서류를 다시 준비해야 하고, 예약을 해서 또다시 방문을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그만큼 엄청나게 시간이 지연된다.

이건 정말 누가 담당자가 되느냐에 따라 다르다. 넘어갈 수도 있지만 절대 안넘어갈 수도 있다는 얘기. 

나의 경우, 거절당한 사례. (_ _)...

 

반드시 올 컬러로 준비하자!  특히 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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