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르 | Colmar, La Magie de Noël
프랑스 알자스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스트라스부르 다음 날, 콜마르. '콜마르'로 가자 | Colmar, La Magie de Noël. 둘째 날은 콜마르로 출발. 스트라스부르보다 더 아기자기 하고 예쁜 크리스마스 마을이라길래 기대감을 잔뜩 안고. 아~ 정말 동화같은 마을~ 이곳은 정말, 크리스마스 타운을 찾는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사랑스러운 마을. 스트라스부르에 간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마을. 크리스마스엔 스트라스부르보다 더, Colmar. Plan. 콜마르는 스트라스부에서 차로 약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마을. 콜마르에서는, 쁘띠 베니스를 기점으로 생 마르탕 성당까지 마을 전체를 다녀보기로 하고.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을 광장 쪽도 포함했다. 당시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열리지 않았지만, ..
2022. 12. 13.
파리, 어디서 사지? - 리빙제품 HEMA, SOSTRENE GRENES 외
간단하고 가성비 좋은 생활용품들과 소품. 피크닉 용품, 취미 용품, 아이의 생일파티 등등 이런 것들은 어디서 준비해야 할까? 주택가 가까이, 접근성도 좋으면서 이케아처럼 가성비 좋고,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들을 모아놓은 곳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Monoprix & Franpix. 우선, 대형 모노프리(Monoprix)의 리빙 코너를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들로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도 중 이상으로 여겨진다. 접근성이 가장 좋아서, 장 볼 때마다 갈 수 있고, 한눈에 많은 제품을 둘러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게다가, 세일도 꽤 자주 하고 있어서 득템 하기 좋다! ;) 매번 새로 출시되는 시즌별 제품들은 인기가 좋아서 품절도 잘 되는 편. HEMA. 유럽의 다이소..
2022. 11. 23.